2018년 2월 22일~3월 4일
서유럽 리기산 올라갈때 타고 가면서 폰에 담음
*공감이 가는 글*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손해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 한 적이 없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친구야! 큰 집이 천 간 이라도
누워 잠 잘때는 여덟 자뿐이고
좋은 밭이 만평이 되어도
하루 보리쌀 두되면 살아 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니,
몸에 좋은 안주에 소주 한 잔이고
묵은지에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세.
멀리 있는 친구보다 지금 당신
앞에 이야기 들어줄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아닐까....!!!
@옮겨온 글@
2018년 2월 22일~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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