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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송 주 왕 산 용추협곡=화산이 만들고 시간이 조각한 침식협곡 용추란(龍湫)란 용이 하늘로 승천한 웅덩이를 뜻하고, 협곡은 급경사를 이루며 암석이 양쪽으로 높이 서 있는 좁고 깊은 골짜기를 말합니다. 주왕산의 용추 협곡은 백악기 후기(1억년~6,50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분출된 화산재가 두껍게 쌓이고 굳어져서 만들어진 응회암이 오랜 시간 동안 풍화, 침식되어 만들어졌습니다. 포트홀은 항아리 모양의 둥근 구멍을 말합니다. 물과 함께 이동하던 자갈들이 하천 바닥의 작은 틈 안을 빙글빙글 돌면서 아랫부분을 깎아 만들어집니다. 폭호는 폭포 아래에서 떨어지는 물에 의해 만들어진 웅덩이입니다. @ 용연폭포 =*살아 움직이는 하식동굴* 용연폭포 (龍淵瀑布)는 2단 폭포로 구성되며,주왕산의 폭포 중 가장 크고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 더보기
꿀 효능 따뜻한 물에 ‘이것’ 한 숟갈 타 마시면… 암 막고, 피로 해 꿀은 혈당 지수가 낮아 인슐린 민감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꿀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신들의 식량’,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이라 불릴 만큼 건강에 이롭다. 꿀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집중력 강화부터 암 예방까지 ▶대사증후군 관리= 국제학술지인 뉴트리언츠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꿀은 대사증후군 개선에 도움이 된다. 총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물론 트리글리세리드를 줄여 과도한 체중 증가를 막고 지질대사를 개선하는 동시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증가시킨다. ▶암 예방=꿀은 항염증과 항균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센터 연구에 따르면 꿀에.. 더보기
대구수목원 열 대 과 일 원 @수목원 안에 열대 과일원@ 보잘것없지만 쉬어가세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설명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2022년 11월 12일 현 덕 화 더보기
대구수목원 규 화 목 원산지: 인도네시아 (생성연대: 500만~1,000만 년 전(신생대 말기) 이산화규(sio)가 땅속에 묻힌 나무의 조직 속에 침투하여 굳어진 화석으로, 나무의 원래 형태와 구조가 잘 보존돼 있어 고대 식물과 당시의 기후 등을 연구하는데 활용한다. 오후에 운동할 겸 수목원에 갔어 폰에 담아 옮 티스토리 님들 모두 11월은 마음의 소원 다 이루시고 날마다 건강하세요. 2022년 11월 4일 현덕화. 더보기
동대구역 친구들과 나들이 약속하고 친구들 기다리면서 폰에 담아 옮 현덕화 더보기
울산 대왕암 울산 태화강 십리 대밭길, 대왕암 다녀왔습니다. 2022년 10월 9일 현덕화 더보기
태화강 국가정원 산악회에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다녀왔습니다. 2022년 10월 9일 현덕화 더보기
울진 모노레일 후포항 등기산 스카이워크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울진 모노레일 후포항 6월 14일 공산 산악회에서 소나기 내리는데 울진 변죽도 모노레일 왕복 40분 타고 힐링하고 후포 등기산( 등대 ) 공원도 한 바퀴 돌면서 코로나19 때문에 오랜만에 하는 산행인데 소나기가 반갑다고 한줄기 내리 더군요. 울 님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 년 6월 14일 현덕화 더보기
췌장암 위험을 높이는 습관 은밀하게 췌장암 위험을 높이는 습관 5가지 흡연, 과음, 가공육, 단 음료, 복부 지방은 췌장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췌장암은 ‘진단이 곧 사형선고’로 불릴 정도로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다. 진행과 전이가 빠르지만,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췌장암 유병률은 10만 명 당 약 13명으로 높은 편은 아니며 40세 이전에는 췌장암 발생이 드물다. 하지만 50세 이후에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하며 발견이 늦어질 경우 치료가 어려울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췌장암을 완전히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췌장암의 위험인자를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 될 수 있다.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Eat This, Not That에서 은밀하게 췌장암 .. 더보기
여름 나는 데 도움 되는 제철 식품 7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날은 덥고 습도는 높다. 입맛 없는 여름. 뭘 먹으면 좋을까? 더위를 이기고 기운을 차리는데 도움이 되는 제철 과일과 채소, 미국 ‘우먼스데이’가 정리했다. ◆ 토마토 =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성분이 잔뜩 들어 있다. 항산화 성분의 일종인 라이코펜은 세포 손상을 막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토마토에는 또 칼륨과 비타민 B, E가 풍부해서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 수박 = 더운 여름, 중요한 건 몸속 수분을 보충하는 것. 수박을 먹으면 좋은 이유다. 수박에는 수분 외에도 비타민 A, B, C,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다. 맛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씨도 뱉지 말고 씹어 삼킬 것. 수박씨에는 고혈압과 동맥 경화를 막아주는 리놀레산과 글로불린이 들어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