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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 전국 최대의 가마솥 이 가마솥은 2004 년 1월 1일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이곳 호미곶에서 개최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새해 아침에 직접 떡국을 끓여 먹는 체험행사용으로 특수 제작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솥입니다. * 규모 : 지름 3.3m 깊이 1.3m 둘레 10.3m * 내질 : 내부 (스테인리스) 외부 ( 강판 ) *용량 : 떡국 2,0000 명분 ( 4t ) 2004 년 1. 1 새해 아침 포 항 시 장 친구 네명하고 포항 호미곶 나들이 대게 홍게 맛보고 살이 없어서 회 떠서 맛있게 먹고 가끔 한줄기 봄비가 방해했지만, 저녁까지 먹고 늦게 왔습니다. 울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5월 되세요. 더보기
대 구 수 성 못 더보기
사 문 진 나루터 *사 문 진 나 루 터* 작사 곽 치 근 작곡 신 웅 노래 신 유 나루터야 나루터야 사문진 나루터야 낙동강 굽이돌며 속삭이는 물소리는 만나는 사람 마다 그리움에 젖게 하네 나루터에 정을 두고 떠나 버린 사람아 보고픈 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바람에 밀려갔나 안개에 가려있나 사문진 나누터에 님 실은 나룻배가 다시 올까 기다려 지네 피아노 계단 밟고 오르면 피아노 소리가 납니다. 더보기
송 해 공 원 왜 송해 공원 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송해 선생은 우리달성의 명예군민이고, 홍보대사 이며, 이곳이 처가동네라는 인연이 있기때문이다. 송해 선생은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6.25때 혈혈단신으로 남하선을 타고 부산에 도착한다. 원래 이름은 송복희 였으나,선상에서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바다해 자를 써 송해란 이름으로 새 출발을 다짐한다.야후 당시24세의 나이에 대구 달성공원에서 통신병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이때 옥연지가 있는 이곳 기세리에서 출생한 석옥이 여사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실항민인 송해선생은 여기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수시로 이곳 옥연지를 찾아 실향의 아픔을 달래곤 했다. 송해 선생이 힘든 유랑생활을 견디며 인생 1막2장의 서막을 올린곳이기도 한 이곳, 젊은시절 .. 더보기
우리집 거실 정원 더보기
오봉산 운동 하면서 삼성 경제창조 단지 안에서 더보기
경산 남매지 @남매지의 유래@ 조선 선조 때 경산시 어느 조그마한 마을에 오누이와 세 식구가 가난하나 정답게 살았다. 오빠는 남의 집 머슴살이 중에도 틈틈이 공부하여 입신출세를 꿈꾸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때까지 비밀로 해 오던 아버지의 사인(死因)을 어머니가 말해준다. 과거에 실패한후 화병으로 돌아가셨다고 어머니는 남편을 잃고 울다 울다 눈이 멀었다고 얘기를 듣고난 아들은 더욱 결심이 강해졌다. 책이 없어 남의 집 일을 해주고 그 대신 책을 빌려보는 어려움 속에서도 강한의지와 근면 앞에 드디어 문리(文理)가 환히 터졌다. 공부한 보람에도 불구하고 과거 날은 다가 오건만 한양까지 갈 노자 돈이 없었다. 걸어서 한양을 갔다 오려면 적어도 1년 머슴살이 한 새경은 있어야 했다. 그 많은 돈이 있을 리 없었다. 돈 없으면.. 더보기
동촌 유원지 해맞이다리 친구랑 넷이서 점심을 먹고 두 명은 다리가 아프다고 버스 타고 가고 나랑 친구는 신천 길 따라서 침산교까지 오니 이만 삼천보를 걸었네요. 친구는 힘들다고 투덜투덜 ~ㅎㅎ 더보기
오봉산 오르면서 정상에서 내려다보면서 무태 동변동 쪽으로 금호강이 보이네요. 정상에서 내려다 보면서 수성구 쪽으로 신천 대로가 보이네요. 여기는 사봉입니다. 돌을 밟으면 건강에 좋은 돌길입니다. 맨발로 모래 길을 걸으면 좋은 백세길 맨발로 모래길 걷고 발 터는 기구 여기는 3봉인데 많이 넓어요. 아침에 기공체조 7시에 합니다. 여기까지 3봉입니다. 운동 기구도 많고 앉아서 쉼 하는 정자도 있고요. 입구에 계단 옆에 인공 폭포가 있어요. 1봉과 2 봉은 오르는 길이 달라서 못 올렸습니다. 봉이 다섯 개라서 오봉산 이랍니다. 우리 집 앞에 있는 오봉산입니다. 신축년은 좋은 일들이 많은 해운 되시고 블로그 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싱가포르 여행 새들의 공원 @싱가포르 완전 일주 여행@ 2018년 11월 20~11월 25일 동네 친구 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하고 왔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