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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여행 2018년 11월 22일 ( 5박 6일 ) 행복 (시인 정 경 삼) 나의 행복은 큰 것 큰 곳도 아닌 아주 작은 공간 댓글이란 네모 속에 있다 왔다간 흔적 두고 간 마음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이지요 사람은 없어도 영혼이 소통하는 뜨락 기계문명이 맺어준 인터넷 인연 보이면 반갑고 없으면 섭섭한 공간 네모 속의 행복 (비워가는 삶) (시인 정경삼) 님의 시집에서 옮김 더보기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여행 2018 년 11월 22일 (5박 6일) 삶 1 ( 시인 정경삼 ) 불안과 슬픔도 지나고 보면 그리운 추억 보장되지 않는 미래가 두려워 불안한 것도 따지고 보면 오지 않는 미래를 가불해서 애태우는 것 과거나 미래에 치우쳐 현실을 축내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내 삶 축복의 시간에 열심히 최선을 다할 때 후회 없는 삶 아름다운 인생 되리라. 비워가는 삶 정경삼 님의 시집에서 (가져옴) 더보기
공지 글 울님들!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으로 추석 지나고 뵙겠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 2020년 9월 13일 현덕화 올림 더보기
비오는 날 산에 비오는 날 우산들고 산책을 하면서 폰에 담아 왔습니다. 울 님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상주 경 천 대 어제 휴일은 코 흘리게 친구, 울산에서 2명 오고 단밀에서 1명 대구에서 3명 만나서 상주 송어 양식장에서 회 먹고 매운탕도 먹고 경천대 들려서 구경하고 소나기 한줄기 할 때 찻집에서 수다 떨고 휴일 즐겁게 보냈습니다. 울 님들 무더위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더보기
화 원 나 루 공 원 @사문진 나루터 역사@ @ 사문진의 지명 유래는 화원읍 본리리 (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 "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로 전해 오고 있다. @ 사문진 나루터는 조선 세종부터 성종까지 대일 무역 중심지로 일본물품 보관창고인 왜물고가 있었으며, 낙동강 물자수송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보탐 부부가 피아노를 한국 최초로 이곳을 통해 대구로 가져 왔으며, 일제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 찰영지였다. @ .. 더보기
서울 식 물 원 친구랑 둘이서 서울 식물원 다녀왔습니다. 2021, 5, 21,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대구는 33도 많이 덥지만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일산 호수공원 일산에 있는 친구하고 하남에서 온 친구랑 우린 소꿉친구다. 지나간 4월에 함께 칠순 하기로 했었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ㅎㅎ 호수공원 한 바퀴 돌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2021, 5월 20일 현덕화 올림 더보기
서울 조 계 사 * 5월 19일 부처님 오신 날 * 하루 전 날 다녀왔습니다. 오랫동안 블로그 을 비웠는데 블방 지켜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부처님의 가피로 가정의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공 지 글 전사한 용감한 스위스 용병을 기리며 세워진 빈사의 사자 기념비 유명 조각가 토르발트 젠의 작품이다. 1972년 프랑스혁명이 일어났던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왕 투아네 아네트를 지키다가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전사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이 슬픈 조각상의 모습에 그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조각상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의 사자는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스위스 전사들을 상징하고 있다. 이 사자상에는 그때 전사한 스위스 병사들의 이름이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새겨져 있다. 마크 트웨인은 이 사자상을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감동적인 작품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공지 글* 블로그 님들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일주일 정도 서울 가서 친구들 만나고 오려고요. 코로나 19 때문에 안 가려고 하니 괜찮다고 자꾸만.. 더보기